제약 도매 보건소, 검경 리베이트 조사에 몸살
- 이상훈
- 2012-05-07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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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 들추기·신종 수법 강조 등 과포장"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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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하루만 3건의 리베이트 사건이 공개되는 등 제약업계 리베이트 수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3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A도매는 경기지방경찰청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또 경기도 소재 B병원 구매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내용은 A도매가 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는 B병원과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사는 내부고발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경찰은 B병원과 주력 의약품 납품 업체인 A도매 사이에 불법 자금이 오간으로 보고 있다.
이날 조사 역시 B도매 자금내역 흐름을 집중 조사해 갔다는 것이 관련업계 주장이다.
이에 앞서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서울 9곳 개인 병원과 전국 13곳 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C사 영업총괄본부장과 관리부장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선할인 명목으로 총 5억 여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22명도 함께 검거했다.
충남 아산지역에서도 리베이트 수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감사로 시작됐으며 아산보건소와 보건지소 공보의들이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다.
이 지역은 처방이 많은 제약사는 월 평균 최대 5000만원까지 실적이 나와, 연평균 수억대 매출이 가능한 지역으로 업체간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이 관련 업계 전언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아산 보건소의 경우 지속적인 제보가 있었다는 점에서 정황증거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거나 납품량이 많은 업체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3일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제약사는 이들 업체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아산 보건소, 인천 계양경찰서외에도 서울중앙지검 검찰 전담반이 인천 소재 D병원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안다"며 "제약업계는 사정당국 조사로 바람잘날 없다"고 피로감을 호소했다.
그는 "마치 작정 하고 수사결과 내지 조사 과정 중에 있는 사안을 발표하고 있는 것 같다"며 "문제는 제약업계를 겨냥한 조사는 과거사 들추기 수준인데다, 마치 새로운 방식의 리베이트 수단을 적발한 것처럼 과포장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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