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약대 커트라인 낮아진다..."전교 2등도 의대 진학"
- 정흥준
- 2024-05-30 18:06: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올해 대비 지역인재 888명 늘어...지방약대 합격선 영향
- 정부, 전국 의대 지역인재전형 등 모집계획 발표
- 충청권 지역인재 2.7배 확대...대구경북도 2배 증가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내년 전국 의대 모집계획이 지역인재전형을 포함 확정되면서 지방 약대 합격 커트라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청권 의대들의 지역인재전형 모집 규모가 약 2.7배 증가했고, 대구경북도 2배 확대되면서 권역 내 약대들에 미칠 여파는 불가피하다.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모집 비율은 약 60%로 내년도 선발 인원은 1913명이다. 지역인재 선발 방침에 따라 올해 대비 888명이 늘어났다. 수시에서 1549명, 정시에서 364명을 모집한다.

학원가에서는 지방권 고교는 전교 2등까지 의대 진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충청권은 학교당 0.9명에서 2.4명으로 증가했다.
충청권 의대는 단국대, 순천향대, 건양대, 을지대, 충남대, 충북대, 건국대 등이다. 지역인재전형은 170명에서 464명으로 권역별로는 가장 크게 늘어나면서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294명이 증가했고 충청권 약대 4곳의 입학정원이 160여명인 것을 고려하면, 약대 합격선에 있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의대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다.
대구 경북도 174명에서 357명으로 증가했다. 이 곳에는 동국대와 영남대,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가 있다.
직간접적으로 영향권에 있는 충청권과 대구경북권 약대 총 8곳이다. 충청권은 단국대, 충남대, 충북대, 고려대(세종) 등이다. 대구경북 지역 약대는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다.
학원가에서는 지방 고교 출신의 의대 지원이 늘어나고, 의대 지역인재전형 합격선은 낮아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공계 재학생 중 지방권 고교 출신 학생들의 의대 지원 가세가 높아질 수도 있다”면서 “또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수능 정시 합격점수 국수탐 백분위 300점 기준 2.91점 정도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올해 의대입시 4610명 선발…비수도권 지역인재 1913명
2024-05-30 14:03
-
정부, 의대 1509명 증원 담은 대입전형 오늘 발표
2024-05-30 12:43
-
내년 의대 1509명 증원 확정...약대 수시모집부터 영향
2024-05-26 13: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의료취약지, 비대면 진료·약 배송으로 의료 공백 메운다
- 2제주도에 문연 창고형 약국들 매출 부진에 '고전'
- 3"약국서 약 덜 줬다"…장기처방, 약국-환자 분쟁 불씨로
- 4제약바이오 5곳 중 2곳 주총 26일…여전한 주총쏠림 현상
- 5서울시약, 가격 유인 마트형약국 자격정지 15일 징계안 확정
- 6한미, 10년 만에 현금배당 최다…신동국 측 최대 84억
- 7하나제약, 최대주주 조동훈 이사회 빠진다…누나 조혜림 선임
- 8동광 '트리암시놀론주사40mg' 이물 혼입 우려 자진회수
- 9글로벌제약, 면역질환 공략 확대...'FcRn 억제제' 잇단 성과
- 10암 등 중증질환 추적검사 환자부담 5% 적용 입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