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차액정산 비협조 도매상 38곳 명단 공개
- 강신국
- 2012-07-11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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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복지부에 명단 제출…"미정산 금액 차감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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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평균 차액정산율이 50% 미만이거나 약국별 정산 결과를 회신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비협조 도매업체를 선별했다고 10일 밝혔다.
약사회는 38개 도매업체에 대해 7월분 결제시 미정산 금액을 차감한 후 결제하거나 거래처 변경 등을 각 약국에 요청하는 한편 복지부에 명단을 제출 후속조치를 주문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아울러 시도지부와 공조해 차액정산 비협조 도매업체 관리와 지역 약사회별 협력도매업체 선정시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약국 차액정산을 80%이상 완료한 도매업체 명단도 함께 공개해 약국에서 의약품 거래 및 차액정산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차액정산율 80%가 넘는 업체는 강원약품, 광산약품, 대원약품, 동보약품, 명진팜, 백제약품, 부산팜, 서울약사신협, 순천당약업, 오션팜메디, 지오팜, 한국티엠지 등 총 12곳이다.
김영식 약국이사는 "제약사 차액정산이 대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도매업체가 약국에 대한 차액정산을 계속 지연시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일선약국들도 도매 차액정산율과 정산 시점을 충분히 고려해 업체와 거래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달 14일부터 60여개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약국별 정산율 조사를 진행해 왔고 26일 개최된 도매업체 간담회에서도 도매업체의 책임 있고 성의 있는 자세로 차액정산을 조속히 완료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 약국 차액정산률 80% 이상 도매업체 강원약품, 광산약품, 대원약품, 동보약품, 명진팜, 백제약품, 부산팜, 서울약사신협, 순천당약업, 오션팜메디, 지오팜, 한국티엠지(이상 12개, 가나다순) □ 약국 차액정산률 50% 미만 도매업체 디에이치호림, 백광의약품, 보덕메디팜, 신덕약품, 청십자약품, 태전약품, 한신약품(이상 7개, 가나다순) □ 약국 차액정산률 미회신 도매업체 경동약품, 기영약품, 남신약품, 대구약품, 대응약품, 데이팜, 동원약품, 메디칼슨, 부성약품, 서울동원약품, 서울약업, 서울지오팜, 서웅약품, 석원약품, 성남팜, 성일약품, 성창약품, 세종동서약품, 세화약품, 신창약품, 와이디피, 우정약품, 원진약품, 유진약품, 인화약품, 쥴릭파마코리아, 진웅약품, 청우에이치칼, 한성팜, 현일약품, 훼밀리팜(이상 31개, 가나다순)
도매업체별 약국 정산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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