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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발기부전제로 바꿔치기된 가짜 건기식 자진회수

  • 김정주
  • 2012-08-17 06:08:19
  • 식약청, 미국산 '지플로우'에 조치…2만병 시중 유통

미국에서 정식 수입된 건강기능식품에 밀수입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을 넣어 유통, 판매시킨 일당이 구속됨에 따라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된 수만병의 제품을 서둘러 자진회수 조치하고 나섰다.

식약청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된 가짜 건기식 '지플로우(G-FLOW)'에 대해 미국 업체 제이디(JD NUTURACERTICAL) 자진회수를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플로우 전면과 내용물(좌), 표시사항.
가짜 건기식을 판매하다 구속된 박모 씨와 유모 씨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발기부전제 성분이 들어있는 캡슐을 밀반입한 뒤, 정식으로 수입된 미국산 건기식 용기에 넣고 포장한 뒤 몰래 유통시켰다가 덜미를 잡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플로우'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3회에 걸쳐 정식 수입된 완제품으로 약 2710병은 정밀검사 후 정식통관된 제품임이 입증돼 문제가 없다.

그러나 상당수인 2만병에는 발기부전제 성분이 들어있으며, 위조 포장됐음에도 외관 또한 동일하다.

다만 식약청은 구속된 일당들이 제품을 위조하는 과정에서 제품 통 밑면에 'SC' , 'DB' 라고 표기된 것을 사용해 정식 수입된 제품 'TDC'과 간접적으로 구분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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