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1일 1회 '리리카 서방정' 개발 합류
- 최봉영
- 2012-09-07 1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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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화·CJ·유한에 이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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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식약청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일동프레가발린서방정300mg'에 대한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리리카의 경우 반감기가 짧아 1일 2회 복용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정이다.
일동제약은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한 남성자원자를 대상으로 서방정과 속방제제와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서방정 개발을 위해 임상에 착수한 곳은 근화제약, CJ제일제당, 유한양행 등이 있다.
또 의약품제제개발 업체인 지엘팜텍과 4개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방정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리카는 올해 상반기 물질특허가 만료돼 식약청이 허가한 제네릭만 약 100개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의미있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은 일부 제약사에 불과해 시장 침투가 미미한 상황이다.
서방정의 경우 기존약에 비해 복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용화될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리리카는 지난해까지 연간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대형제품인만큼 국내사들이 개량신약, 제제변경, 신용량 등을 개발하며 눈독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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