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시기 '벌쏘임' 진료환자 5년 새 47% 증가
- 김정주
- 2012-09-13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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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지급자료…추석 앞둔 8~9월, 전체 발생 6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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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는 시기인 8~9월에 '벌쏘임(말벌 및 벌과 접촉, X23)'으로 진료 받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벌쏘임' 진료환자는 2007년 5263명에서 2011년 7744명으로 늘어나 최근 5년 새 47.14% 증가했다.
성별로 구분한 결과 2011년 기준 남성이 5359명, 여성이 2385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25배 많았다.
월별로 살펴보면 2011년 전체 진료환자 중 60.02%가 8~9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입원과 외래 진료실인원과 중복을 제거하기 위해 약국 진료실인원을 뺐으며, 한방을 제외한 양방 기준 올 6월 지급분까지 반영했다. 건강보험 급여실적으로 비급여와 의료급여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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