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컬러복사 약국 전전…'61년생 장씨' 주의보
- 강신국
- 2012-10-05 0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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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지역 약국서 발견…알마겔·아프록스 등 치과처방

4일 부천시약사회에 따르면 지역 약국에서 컬러 복사기를 이용한 위조처방전이 발견됐다.
치과에서 발행된 복사 처방전의 환자명은 장00(61년생)에 알마겔, 파목신, 아프록스가 처방약으로 기재돼 있다.
처방전을 발견한 A약사는 "여러 약국을 전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DUR 점검을 할 때 재차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위조 처방전은 향정약이 없어 환자가 의원에 가기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약국 제출용 처방전을 다량으로 복사,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약국에서 복사 처방전을 조제, 청구를 하면 중복청구로 삭감을 당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부천시약사회는 "컬러 복사기를 사용하면 육안으로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며 유사 처방전이 접수되면 반드시 약사회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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