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증 작년보다 89.6% 증가...7천명 넘어서
- 최은택
- 2012-11-18 11:42: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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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장기간 야외작업 시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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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이달 중순 현재 쯔쯔가무시증의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매개곤충(진드기유충)이 서식하는 논둑 밭둑 초지 지역에서 장기간 야외 작업활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재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3750명에 비해 올해 감염환자가 7000여명으로 크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1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경남과 전북,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의 50대 이상 환자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절반이 농촌지역 거주인이며, 도시민인 경우에도 대부분 초지 등 야외작업 활동과 관련된 사람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진드기 유충의 최다 출현 시기가 평년보다 2주 가량 앞당겨진 데다가 개체수 증가로 환자가 예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쯔쯔가무시증은 환자 간 전파가 없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털진드기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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