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 부부상담 방송서 의약품 정보 '술술'
- 김지은
- 2012-11-23 00:24: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SBS '자기야, 약의 오해와 진실편에 노윤정 약사 출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약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일선 가정에서의 약물과용 실태를 점검하고 약사가 출연,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약'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매주 패널로 출연 중인 연예인 부부들이 자신이 직접 겪었던 약과 관련한 사건, 사고들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야 약국'을 설정으로 패널들이 상담자로 출연한 약사와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과를 대표해 출연한 의사를 상대로 약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풀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에서 인천에서 늘픔약국을 운영 중인 노윤정 약사가 출연해 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올바르게 복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프로그램 중 한 패널은 3년이 지난 약을 복용하고 토사곽란 등을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노윤정 약사는 "약은 유효기간이 경과하면 약효가 사라져 밀가루 덩어리나 마찬가지가 된다"며 "조제 약은 개봉된 상태에서 나가는 것인 만큼 최장 6개월로 생각하고 여름철에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여러 종류의 약을 함께 복용할 때 주의점을 묻는 질문에 노 약사는 "약에는 병용금기가 있다"며 "모든 약국에서 전산 등을 통해 병용금기 의약품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가능한 만큼 약 복용시에는 약사와 꼭 상담하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일부 약사들의 곤란한 질문들이 제기되기도 했다.
자녀를 둔 패널 중 일부는 "그동안 약국에 뽀통령 등 캐릭터 상품들을 많이 진열해 놓는 것이 못마땅했다"며 "특히 아이들이 보기 좋은 곳에 진열을 하고 약사들이 일부로 약 조제를 늦게 하는 등 약국의 상술로 비춰져 보기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윤정 약사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매대상품은 캔디류와 건강기능식품 두가지로 분류된다"며 "해당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는 약국들은 대부분 소아과 인근 약국인데 소아과 약의 경우 조제과정이 다른 약에 비해 더욱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인 만큼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노 약사는 "이 같은 어려움 때문에 개국 약사들의 기피 약국 중 1호가 소아과 인근 약국"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프로그램 중에는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와 관련한 내용이 소개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약의 유효기간과 관련한 많은 패널들의 궁금증이 제기되자 상담자 중 한명으로 참여한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지난 15일부터 안전상비약을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게 됐다"며 "이제는 더 이상 약을 집에 쌓아둘 필요는 없이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편의점 등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필수영양제의 복용방법과 수면제의 부작용, 어린이 약의 올바른 복용법 등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800억 엔트레스토 특허 혈투 이겼지만 제네릭 진입 난항
- 2먹는 GLP-1부터 새 기전 신약까지...FDA 승인 촉각
- 3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창고형약국 약사회 징계안 확정
- 4대원 P-CAB 신약후보, 항생제 병용요법 추진…적응증 확대
- 5차세대 알츠하이머 신약 '키썬라', 올해 한국 들어온다
- 6130억 베팅한 이연제약, 엘리시젠 880억으로 답했다
- 7약정원 청구SW 단일화 성공할까...7500개 약국 전환해야
- 8[기자의 눈] 창고형 약국과 OD파티 '위험한 공존'
- 9"한국백신 창립 70주년, 성숙기 넘어 100년 기업 도약"
- 10'팬데믹 특수 소멸' 엑세스바이오의 570억 생존 승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