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상비약 판매 약국 문닫은 주말·야간에 집중
- 김지은
- 2012-11-26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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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매출비중 40%이상…해열진통제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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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안전상비약 약국 문을 닫는 주말과 밤늦은 시간대에 판매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전국 상비약을 판매 중인 6100여개 매장의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매출액분석 결과, 주말 매출이 일주일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실제 평일이었던 첫 이틀간은 전국에서 안전상비약이 8900여개가 팔린 데 이어 주말인 17∼18일에는 1만8800여개, 19∼20일엔 1만1164개가 팔려나가 15일부터 6일간 안전상비약 11개 품목의 판매수량은 모두 3만9000여개로 집계됐다.
4300개 매장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 중인 GS25 역시 주말이었던지난 17∼18일 안전상비약 매출이 19∼20일보다 60%, 15∼16일보다는 120% 더 많았다.
또 낮보다는 밤 시간대에 상비약 구입 비율이 높았다. CU 측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까지 매출이 안전상비약 하루 매출의 4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약국이 문을 닫는 주말과 야간 시간대 상비약 수요가 편의점 판매로 충족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고객 반응이 좋아 일부 매장에서는 진통제 타이레놀의 1차 물량이 바닥나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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