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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가속화…필리핀서 우루사 포럼

  • 이탁순
  • 2012-12-03 10:06:13
  • 정부 지원 '월드클래스300' 일환...아시아 간 전문의 참석

필리핀 간학회 학술이사 마닐라 세인트 룩스 병원의 쿠아 교수(가운데 흰색 의상) 등 전문의들이 우루사 포럼에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의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월드챔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월드챔프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돕는 사업으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업들은 제품 특성과 현지 시장상황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수립 및 해외 무역관을 통한 마케팅 지원, 전문위원의 1:1 멘토링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 간 전문의를 대상으로 우루사 포럼(Tapping into liver and Gallbladder Disease with URSA)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의료계는 물론 우루사 수출국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지역 간 전문의 60여명이 참석, 우루사의 탁월한 효능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웅제약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는 "우루사는 중국, 베트남 등 1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5년 3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매년 해외의사들을 초청하여 우루사 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는데 이번 월드챔프 사업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있어,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데 힘입어 제품 개발, 글로벌 임상과 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2015년까지 미국, 유럽 등 해외 주요 거점 국가에 우루사 허가 및 발매 등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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