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아프리카에 전달한 성탄 선물"
- 가인호
- 2012-12-28 09:45: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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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에 첫 '행복 우물' 완공··· 연간 7,300톤 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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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타나리버 등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4km 이상의 거리를 이동해야 했고, 강물을 별도의 정화 과정 없이 식수로 사용해 수인성질병에 시달리는 고충을 겪어야 했다. 현지 공사를 담당한 NGO 팀앤팀 측 관계자는 "행복우물 1호가 자리잡은 타나리버 카운티의 경우 생활과 농경에 필요한 물을 우기에 내리는 빗물에 의존했기 때문에 가뭄 때는 기본적인 생활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을 겪어왔다"며 "행복 우물 완공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큰 폭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곡물 생산량도 늘어나 풍족한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이번 행복우물 1차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에 따라 내년도 지원 지역을 물색 중이며 앞으로도 해외 개발도상국의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창근 부회장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경우 전체 인구 3명 중 1명만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을 정도로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기반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저개발 국가의 국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터전을 구축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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