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 데일리팜
- 2012-12-31 14: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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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산업특별법 현실화되는 원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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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정부의 건보재정 절감 방침과 제약계의 경쟁력 향상 토대를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대규모 약가인하 및 부조리 척결 정책이 단행되면서 제약업계는 물론 도매업계도 큰 영향을 받아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의약품유통업계는 제 역할을 다해 의약품이 적재적소에 적기에 공급될 때 국민의 건강 향상과 더불어 제약계와 의약품도매업이 발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달성 될 수 있다는 책임감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공급시스템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도협 집행부는 회원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 하에서 의약품도매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안 정책 회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에 있어서 유통업은 해당 산업의 정맥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분야라는 점에서 의약품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약품도매업의 토대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며, 이를 기반으로 의약품도매협회는 의약품유통업의 중요성을 정부·국회· 관련업계 등에 다각적인 방향으로 적극 알리는 등 현안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매업계의 중요한 민생 현안인 ▲불용 재고약 문제▲카드 수수료 문제▲병원 회전기일 문제 등 유통업을 옥죄는 문제 해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나아가 시대 요구에 부응해 선진적이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환경 조성과 보다 진일보한 업계 발전 모델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에 의약품도매협회는 그 일환으로 회원사들의 원활한 경영의 토대 마련을 위해 ▲업권수호비상대책특별위원회▲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의약품공제조합설립추진위원회등을 설치해 중요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민생 회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제반 현안은 업계의 내부적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직시해 정부차원의 산업적 측면에서의 효율적 접근을 기대하며 유통발전특별법 제정이 현실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불사(不死)-재생(再生)-영생(永生)의 상징, 많은 알과 새끼를 낳는 다산(多産)· 풍요·재물의 상징인 뱀의 해 계사년에 도매업계를 비롯한 의약품업계가 이런 상징적 의미를 현실에서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금년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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