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도 부익부 빈익빈인가…중소약국에 더 엄격해
- 김지은
- 2013-02-05 0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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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약국 반품정책 강화…대형 문전약국은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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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약국가와 도매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강도 높은 약가인하가 지속되자 일부 제약사들이 약국 의약품 반품정책을 엄격하게 변경하고 있다.
실제 일부 제약사의 경우 약국이나 도매업체가 반품할 제품을 서류로 보내면 반품을 진행했던 기존 '서류 반품에서 점차 현물반품'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일부 업체는 약국의 의약품 반품의 경우 주거래 도매업체를 통해 확인해 왔던 방식에서 해당 제약 영업사원이 직접 반품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약사들은 이 과정에서 제약사들이 '바잉파워'가 큰 대형 문전약국들에는 비교적 유연한 정책을 펴지만 중소형 약국들에는 반품 정책을 이잡듯이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처방건수는 많지 않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약을 조제하는 약국들에는 제약사들도 '특별 관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지역 한 약사는 "처방전 수가 많은 대형, 문전약국들은 비교적 약 반품문제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처방건수는 많지 않지만 조제하는 약 종류가 많거나 고가의 약을 취급하는 중소형 약국에는 반품 정책을 더 빡빡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사도 "거래 약값이 월 3000만원 이상 되는 대형 약국들은 반품 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것이 사실"이라며 "거래액이 적은 약국들만 반품도 잘 안되고 정책도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토로했다.
일부 약사들은 반품 정책뿐만 아니라 약가인하 분 차액보상에 있어서도 제약사들이 대형약국과 중소형 약국 간 차이를 두고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지역 한 약사는 "제약사들도 대형약국들은 반품이나 차액 보상에 있어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다"며 "지역 총회에서도 대형 문전약국 약사들은 반품이나 차액보상 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것을 알 수 있는 데 반해 동네약국 약사들만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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