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화성공장 불…2명 화상·4억 피해
- 이탁순
- 2013-02-19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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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층 소실, 건물 붕괴...화성소방서, 화재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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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경동제약 공장에 불이 나 작업자 등 2명이 화상피해를 입었고 4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와 향남제약단지에 따르면 18일 저녁 8시 반쯤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3층을 태우고 두시간 반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인 안모 씨 등 2명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3층에 있는 연구소 및 작업소가 전소되고 건물이 붕괴됐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약 4억원이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시약 제품을 만들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야간에 근로자들이 작업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화재원인은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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