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광고 이렇게 해야 성공…모토를 심어라"
- 이혜경
- 2013-03-25 0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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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디피부과 안봉균 원장 "병원 모토 설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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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광고 카피는 환자에게 어떤한 가치가 담긴 메시지이기 보다는 '유명 연예인이 수술한 병원, 따라서 규모도 크고 믿을만한 수술실력을 가진 병원'이라는 병원 '스타일'을 광고한다.
하지만 이 광고를 진행한 성형외과가 들인 광고비는 30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소위 병원 경영난을 운운하는 원장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광고다.
마이디피부과 안봉균 원장은 24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제15회 춘계심포지엄을 통해 단가가 높은 병원 '스타일' 광고를 할 수 없는 병·의원들은 병원의 '모토'를 심어주는 내부마케팅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토(motto)란 스타일과는 다르게 무언가 메시지와 가치를 담는 개념이다.
안 원장이 생각하는 병원의 모토는 '환자가 나를 주치의라고 생각하는 병원, 의사를 기억하는 병원'의 의미가 크다.
개원을 앞둔 원장들은 자신의 병원을 단 한줄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같이 병·의원 경기가 좋지 않고 광고 경쟁이 치열해 단가에 비해 효과적인 광고가 어려운 시기일 수록, '걔가 성형한 거기'와 같은 스타일 광고보다 단골 환자를 위한 병원 세팅과 내부마케팅이 병·의원 홍보에 더 효과적이라는게 안 원장의 의견이다.
하지만 대다수 원장들은 병원 세팅이라고 하면 장비를 어떤 것으로 구비할지, 직원 구성을 어떻게 할지, 환자 동선을 어떻게 짤지 등을 결정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한편, 내부마케팅은 이젤에 병원 이벤트를 적고, 간간히 환자에게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등을 생각한다.
이에 대해 안 원장은 "무의미한 구색맞추기 식의 병원 세팅과 내부 마케팅을 병원이 환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변화, 집중시킬 수 있다면 환자에게는 확실한 병원이미지를 심어주면서 병원 세팅과 내부마케팅을 함께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신을 기억하는 병원, 당신의 피부 주치의'라는 모토 등을 설정한 이후, 병원 세팅과 시스템 자체가 늘 환자를 기억하고 치료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록 있도록 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내부마케팅 만으로도 성공적인 병·의원 홍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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