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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복약지도문 출력이 유료?…무료서비스 천지

  • 강신국
  • 2013-05-08 12:24:58
  • 약국가, 청구SW 기본 서비스인데 사용료 왜 내나

팜봉투 사업 유료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선 약사들이 보는 복약지도문 유료 서비스에 대한 입장은 어떨까?

복약지도문 출력 서비스를 하는 약사들은 PM2000 등 청구 프로그램이 기본을 탑재돼 있는 복약지도문 출력 기능이 있는데 왜 9900원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 부천의 A약국은 PM2000에 탑재된 복약지도문을 출력해 주고 있다. A4용지 출력을 해주고 있고 환자들의 반응도 아주 좋다.

약국이 자체 제작한 복약지도문을 제공
이 약국의 약사는 "복약지도문 때문에 다시 오는 환자들도 있다"며 "PM2000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프린트 잉크값 등 유지비 외에 더 소요되는 비용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의 B약국은 독자적으로 제작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봉투 복약지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드 영수증도 복약지도문으로 변신
복약지도 내용도 직접 만들었다. 인서트 페이퍼를 보는 것 처럼 딱딱하지도 않다.

한올세프라딘캡슐의 경우 '파랑색에 세균만 없애는 강력한 항생제'라는 문구가 봉투에 인쇄된다.

경기 성남의 C약국은 카드 영수증을 활용한 복약지도문을 제공하고 있다. 약국에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약국은 카드 영수증 용지에 용법, 효능 등 핵심 정보만 소개돼 있다.

이 약국 약사는 "카드 영수증 복약지도를 하면 환자들이 신기해하면서도 세심한 배려에 고마워 한다"며 "말로 하는 것보다 종이에 적힌 복약지도문을 보면서 설명하는 것이 환자 입장에서도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대한약사회의 팜봉투 사업의 문제점을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사용료가 들어가는 게 문제라는 입장이다.

약사들은 업체가 독자적으로 유료 서비스를 한다면 약국 선택의 문제지만 대약이 업체와 MOU를 맺고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니 논란이 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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