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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공동체약국, 지난 1년간 경영실적 알아보니

  • 김지은
  • 2013-06-09 14:18:36
  • 건약 세미나서 대전충남지부 공동체 약국 운영 방안 밝혀

대전 지역에 처음 설립된 공동체 약국이 수익 안정화를 위한 고심에 빠졌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회장 신형근·이하 건약)는 9일 '2013 건약 세미나'에서 공동체 약국 현재 운영 실태와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대전충남지부 대표로 나선 김연희 약사는 건약 대전충남지부가 지난해 4월 지역 의료생협 등과 연대해 1호 공동체 약국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연희 약사는 "지부 차원에서 공동체 약국 필요성에 대한 논의는 지속돼 왔지만 공간도 확보되지 않고 회원 상태에 따라 사업이 안정적이지 못해 쉽게 결정하지 못했었다"며 "2012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계획을 구체화하고 약국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약사에 따르면 지역 내 민들레 의료생협 진료소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지만 의료생협 내과진료가 안착하지 못하고 있어 1년 간 약국 역시 적자 경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약 측은 약국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제료 수입 증가와 매약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 중에 있다.

건약 대전충남지부 측은 조제료 수입 증가를 위해 민들레 의료진이 촉탁의로 가는 요양 병원 환자의 처방을 공동체 약국으로 집중했다. 또 매약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약국 책임약사의 임상공부, 상담능력 향상을 위해 매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건약 측은 공동체 약국의 본래 취지를 살려나가기 위한 실천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약국에서 환자가 모든 약을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카운터 뒤로 배치하고 약국 한쪽 벽에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약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게시하고 있다.

또 단골약국 개념으로 다른 지역에서 처방한 약도 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생협 의료진과 성분명 처방 시도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해 긍정적 결과가 있었지만 병원 청구체계 문제 등으로 인해 결국 실패했다는 것이 김 약사의 설명이다.

김 약사는 "인근 의료생협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경영 안정화를 1차 목표로 잡고 있다"며 "안정적 경영상태를 만드는 현재 최대 당면한 과제인 만큼 한밭생협, 의료생협과 연대해 사업을 전개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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