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가 제네릭 발매…내달 오리지널 약가 30% 인하
- 이탁순
- 2013-06-28 06:3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근 상승세에 찬물...역류성식도염 적응증 획득해 방어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에 따라 최근 실적 상승세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으나 보령제약은 올해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획득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보령제약 측에 따르면 최근 스토가 제네릭 8품목의 영업이 본격화됐다. 제네릭 품목이 등장함에 따라 7월부터는 스토가정10mg의 보험약가가 290원에서 203원으로 인하된다.
현재 영업 중인 제네릭 회사는 넥스팜코리아, 광동제약, 하원제약, 대원제약, 신풍제약, 영진약품공업, 삼진제약, 한국콜마 등 8개사다.
8월부터는 태준제약도 시장에 나선다. 스토가는 작년 106억원의 처방액(유비스트)으로 보령제약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한 품목이다.
지난 5월에도 12억원의 처방액으로 전년 대비 1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직까지 제네릭 품목들은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토가를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제약은 이러한 제네릭의 위협을 적응증 확대로 방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말 임상시험을 끝내고 현재 식약처에 허가신청을 낸 상태로, 연내 승인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항궤양제 시장이 후속약물 출현과 약가인하로 요동치는 가운데 스토가 제네릭 출현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
'스토가' 재심사만료…'광동' 퍼스트제네릭 허가
2012-10-31 06:44:5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건정심, 애엽추출물 급여 유지 안건 결정 미뤄…추후 논의
- 2신풍 "크라목신시럽, 영업자 자진 회수…요양기관 방문 수거"
- 3강동구약 1년간 이어진 약손사랑…"지역 상생 앞장"
- 4"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5[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 6"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7새로운 심근병증 치료제 가세…캄지오스와 경쟁 본격화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10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