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 이용해 질병발생 실시간 감시 시스템 만든다
- 김정주
- 2013-07-16 1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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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빅데이터' 대국민 활용방안 공개…건보공단과 중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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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방대한 양의 전국민 보험급여 청구심사 ' 빅데이터'를 이용해 질병발생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요양기관 청구 프로그램에 장착돼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DUR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별, 연령별 실시간 질병 발생 상황을 감지해 서비스 하는 한편, 기상청 정보와 융합한 건강예보 모델도 만들기로 했다.
심사평가원은 16일 오후 심평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빅데이터 활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설계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정부 3.0' 정책에 따라 정보 공유를 활성화 하고 대국민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설계된 것이 질병감시 시스템이다.

질병예보 서비스의 경우 과거 5년 간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기상청 날씨자료를 활용해 양 자료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별로 온도와 습도, 일조량, 황사 등 환경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계절성 질병의 위험도를 파악해 질병 예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질병 모니터링 서비스도 구체화됐다. 의료이용과 약제정보를 통해 질병 주의보 모델을 설계하는 것인데, 여기에 실시간 의약품 사용을 파악할 수 있는 DUR 시스템이 이용될 계획이다.
DUR 처방 모니터링으로 파악된 사용 의약품을 추정해 질병 발생 상황을 감지하게 되는 것. 이럴 경우 지역별, 연령대별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게 심평원 측 설명이다.

심평원은 이 같은 질병관리 사전-사후 시스템을 결합해 향후 위험도 단계를 설정, 단계별로 적극적인 대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 같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대국민 주의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건보공단에서도 마련한 상태다.
공단은 올해 '국민건강주의예보'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어서 양 기관 간 일정의 중첩부분을 피하고 더욱 정교화시키는 게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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