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된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약국 드디어 공개
- 강신국
- 2013-08-02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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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업무포탈서 조회 가능…데이터 보정으로 약국수 축소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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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의 반발 속에 한 달 연기됐던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뚜껑이 열렸다.
1일 현재 심평원 요양기관 업무 포탈(http://biz.hira.or.kr)에 접속하면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기존 서면조사 대상 약국들 상당수가 조사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돼 심평원의 데이터마이닝 수정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심평원 업무포탈 사이트에 접속한 약사들은 심평원이 데이터 수정 작업을 한 것 같다며 서면조사 대상 여부 조회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종로의 K약사는 "9월 대상이었는데 어제 조회해 보니 서면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뜬다"며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 부천의 L약사도 "6월 조사 대상이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이에 약사회의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대상 약국 축소 방침이 일정 부분 성공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감사원과 심평원 등과 접촉하며 청구불일치 서면조사의 부당성과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당초 서면조사 대상 약국은 1만여곳. 그러나 조사대상 약국수가 몇 곳으로 축소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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