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에 첫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 설치
- 최은택
- 2013-08-22 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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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개원식...내달부터 학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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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극대학교에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국내 첫 특성화 대학원이 설치됐다. 학위과정은 석·박사급이다.
복지부는 21일 오후 동국대학교 문화관 4층 초허당에서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김희옥 총장과 김성민 책임교수, 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삼성전자 조수인 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대학원에서는 의료기기의 융합적 특성을 반영한 다학제 교육,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 등 기존 교육 과정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안목을 갖춘 실무형 고급인력이 양성될 예정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가령 의생명공학과, 의대, 경영대, 산업시스템공학과 등 학과 간 협동과정으로 학과가 개설된다.
복지부는 "특성화대학원이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하는 인프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첫 대학원 개원이 창조경제를 구현할 핵심인력 양성사업으로서 지속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첫 학기를 시작하는 '동국대 특성화 대학원'은 일반 전형과 계약학과 협약을 통해 모집된 총 34명의 신입생(일반 16명, 계약 18명)을 대상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졸업생은 2년 후인 2015년 하반기부터 배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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