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다국적사 저마진 대응에 이탈자는 없다" 다짐
- 이탁순
- 2013-10-30 0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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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비용 인정 업계 생존권으로 인식...전 도매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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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분열을 기대하고 다국적사가 금융비용 인정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29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고위 관계자는 "다국적사가 한국만의 특수성을 고려해 금융비용을 인정해야 다른 국가와도 형평성이 맞는다"며 "이번에는 전 회원사가 금융비용 인정을 통해 적정마진을 받아야 한다는 데 같은 입장을 내고 있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융비용 인정 문제는 종합 도매업체뿐만 아니라 에치컬 도매들도 업계 생존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도매업계 정서가 이번만큼은 제약사의 횡포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크다는 설명이다.
그는 "만약 미꾸라지가 나온다면 자연스레 유통업계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메시지도 보냈다.
일선 도매들의 분위기도 어느때보다 강경함이 느껴지고 있다. 상위 도매업체 한 오너는 "금융비용 인정은 생존의 문제"라며 "만약 욕심을 부리고 도매업계 입장과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결국 저마진에 못이겨 도산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매업체들은 수지타산이 안 맞을 경우 제품 취급을 거부하는 것은 시장경제 논리에도 어긋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모처럼 도매업계가 한 목소리를 내자 협회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화이자를 방문한 데 이어 앞으로 저마진 제약사들을 만나 금융비용 인정의 정당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이 8.8% 이상의 마진율이 생존 마지노선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보다 적은 마진으로 유통하는 다국적제약사들은 금융비용에 대한 한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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