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의료·사회보장 이슈 총 점검하는 장 열려
- 최은택
- 2013-11-28 08:47: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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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오늘 오전 서울여성플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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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과 공동으로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5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주요이슈는 ▲민간의료보험 ▲만성질환 및 복약순응도 ▲예방 및 일차의료 ▲의료비부담 형평성 ▲한방 및 치과 의료이용 등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서남규 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국의료패널 자료 설명'을 시작으로 김호 교수(서울대)의 '한국의료패널 평가 및 발전방안', 손창균 교수(동국대)의 '가중치 활용을 통한 패널자료 분석 방법' 등 강의가 이어진다.
또 오후에는 총 9개 세션 28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주제 발표 세션은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한달선 한림대 명예교수, 박재용 경북대 교수, 이경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실장, 사공진 한양대 교수, 이승욱 서울대 교수)과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각 학회장(박경숙 한국보건사회학회장, 정형선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장, 윤치근 한국보건사회학회 부회장), 최기춘 건강보험연구실장(국민건강보험공단)이 좌장을 맡는다.
김윤희 연구원(서울대)의 '과부담 의료비 지출의 지속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김대환 교수(동아대)의 '실손의료보험이 의료수요에 미치는 영향', 정세환 교수(강릉원주대)의 '한국의료패널로 살펴본 치과 의료이용의 특성' 등이 주요 발표 내용이다.
대학원 세션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대학원생 대상 학술논문 공모를 통해 접수된 논문 중 우수 논문에 대해 학술상을 수상(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총상금 350만원)하고, 이중 4편의 우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한국의료패널'은 2008년부터 매년 7000여 가구 이상을 추적 조사해 실제 국민들의 의료이용과 가계의료비 지출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 자료이다. 올해로 조사를 시작한 지 6년이 돼 한국을 대표하는 보건의료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보공단과 보사연은 "향후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료이용(주요 질병별 및 지역별 등)과 가계의료비 지출, 건강행태 및 건강상태 등과 관련된 지표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보험료부담의 형평성 측정 등 주요 정책 자료서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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