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예산 대폭 삭감…취약지역 의료공백 '우려'
- 최봉영
- 2013-12-02 11: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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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윤인순 의원, "장학의사제도 도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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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서 응급의료에 대한 복지부 요구안이 대폭 삭감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부 취약지역에 대한 응급의요 공백이 우려가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은 '2014년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예산'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2013년 239억원보다 적은 236억만원이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요구한 268억의 11.9%인 32억원이 감액된 수치다.

이와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그는 "공공의료분야와 지방의 의사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장학의사제도를 도입해 적정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역 거점병원의 의료인력을 취약지에 파견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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