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앞에 대체조제 홍보나선 장은선 회장
- 김지은
- 2013-12-23 0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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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방송서 대체조제 주제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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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약사회 장은선 회장은 최근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체조제를 홍보했다.
장은선 회장이 이번에 출연한 '5분 발언대'는 정치인이나 지역 사회 단체장 등이 출연해 자신의 정견이나 단체 홍보 등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입장을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장 회장은 시민들이 대체조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대체조제에 대해 설명했다.
장 회장은 "제네릭 의약품 중 인체에 오리지널 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약에 대해서는 처방약 대신 대체조제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회장은 "대체조제가 활성화되면 오리지널 약보다 저렴하고 효과가 같은 약을 쓰게 되니 건강보험 재정이 절감된다"면서 "대다수 오리지널 약이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는만큼 대체조제를 하면 국내 제약업계 발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장 회장은 성분명처방 시행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성분명처방은 상품명처방과 달리 성분과 함량, 제형으로 처방해 어디서든 조제할 수 있고 저렴하고 효과가 같은 약을 쓸 수 있도록 한다"며 "절감된 재정이 보다 많은 혜택으로 돌아와 국가 경제와 국민 건강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 출연에 대해 장 회 장은 시민들이 대체조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데 일조하자는 취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건강 보험 재정 절감 차원서 실시되는 대체 조제를 약사의 시각이 아닌 국민의 시각으로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 같은 노력이 약국에서의 대체조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 회장이 출연한 방송분은 C&M케이블 TV에서 오는 31일과 1월 2일, 4일 오후 6시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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