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평균 비만율 33%·30대 흡연률은 53% 육박
- 김정주
- 2013-12-25 12:21: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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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건강검진통계연보…걷기실천율은 28%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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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흡연률은 이보다 적었지만 30대 흡연율은 53%에 육박해 30대 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2012년 건강보험 대상자 기준 건강검진종별 수검 및 판정현황, 문진, 검사성적 등 건강검진 주요지표를 수록한 '2012년 건강검진통계연보'를 25일 발간, 배포했다.
먼저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72.9%로, 국가 건강검진 중 가장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암 검진은 39.4%,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71.7%, 영유아건강검진 55.4%의 수검률을 보였다.
최근 6년 간 건강검진종별 수검률을 비교해 볼 때, 일반건강검진은 60%에서 72.9%로 12.9%p 상승했고,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은 25.6%p 상승, 영유아건강검진은 18.7%p의 상승을 보였다.
특히 건강위해요인 가운데 국민 평균 흡연율과 비만율은 각각 24.7%, 32.6%로 나타났다.
흡연의 경우 남성은 42.2%, 여성 3.3%로 나타나 격차를 드러냈는데, 30대 남성 흡연율이 52.8%로 나타나 가장 심각했다.
비만의 경우 남성 비만율 38.1%, 여성 비만율 25.9%로 나타났는데, 남성은 30~40대 비만율 41.1%, 여성은 70대 비만율 39.1%로 가장 높았다.
반면 최근 1주일 간 1회 10분 이상,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걷기를 나타내는 '걷기실천율'은 평균 28%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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