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단체 병협" 비난 한의협도 가세
- 이혜경
- 2014-01-16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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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직역 이익 위해 국민 건강 도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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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 허용을 한 대한병원협회가 보건의약단체로부터 비난공세를 받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6일 "최근 병협이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부대사업과 제한적인 원격진료를 찬성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의협, 치협, 약사회는 병협을 경영자단체라고 일컫으면서 국민 건강을 도외시하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한의협은 "정부가 밝힌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이 허용된다면 의료기관이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보다는 이윤창출에만 몰두하게 될 것"이라며 "비급여 진료영역의 기형적인 확대 및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와 함께 국민들의 본인부담금 증가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게 된다"고 비난했다.
이어 한의협은 "완벽하지 않은 원격진료가 본격적으로 실시될 경우 의료의 상업화는 물론 대면진료의 중요성 등이 간과될 것"이라며 "오진 등 피해가 발생됨으로써 국민건강에 크나큰 위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의협은 "병협이 특정직역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도외시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한의협과 보건의료단체들은 실망감과 허탈감을 느낀다"며 "지금이라도 의료 영리화와 원격의료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버리고 국민과 보건의료단체들의 주장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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