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단휴진 강행 유감…법과 원칙따라 엄중 대처"
- 최은택
- 2014-03-03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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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표 장관, "정부-의료계간 신뢰 무너뜨리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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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발전협의회 협의결과 부인은 정부와 의료계 간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이라는 점도 재차 부각시켰다.
복지부는 문형표 장관의 3월 월례조례 발언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배포해 이 같이 밝혔다.
문 장관은 3일 부내 월례조례에서 "정부가 의료발전협의회를 통해 의사협회와 협의결과를 공동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뒤집어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또 "정부와 의료계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동의를 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고 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강행 움직임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이를 철회하고 정부와 함께 협의이행 노력을 경주해주기를 희망한다"면서 "하지만 불법으로 집단휴진을 강행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로 인해 국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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