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위매출 기재 혐의로 경남제약 공소제기
- 이탁순
- 2014-04-03 0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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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측 3일 공시...2008년 이희철 전 대표 등 허위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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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대표 오창환)이 허위 매출 작성 혐의로 검찰이 공소를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저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과련 검찰이 공소를 제기했다며 법원 판결을 통해 관련 책임자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가 확정되는대로 손해배상 청구 등 제반 법적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제기 사유는 2008년 경남제약(당시 상호 HS바이오팜)의 전 대표이사 이희철과 재무관리총괄 김성호가 그해 4분기 사업보고서에 5개 업체에 대한 49억원의 허위 매출 내역을 기재했다는 것이다.
경남제약 측은 "공소 내용에 기술된 2008년 5개 업체에 대한 허위 매출은 매출채권의 회수 및 대손충당금 설정 등으로 전액 정리돼 2013년말 현재 관련 매출채권은 없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에 대한 검찰의 공소 제기 사실이 알려지자 3일 오전 경남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4% 이상 떨어지며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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