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독서경영 "회사 전체가 도서관으로"
- 가인호
- 2014-04-08 22:09: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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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오프라인 독서공간 지원 통해 자발적인 학습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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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 따르면 본관 로비 1층에는 독서공간을 만들어 직원들이 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는 매월 1권씩 도서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웅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이 쉽고 편하게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다양한 독서 채널을 제공해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구축하자는 대웅제약의 취지를 엿볼 수 있다.
대웅 독서경영의 가장 큰 특징은 도서선정위원회를 따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사담당 임원과 각 부문의 본부장들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는 직급, 직무, 타사현황을 참고해 체계적인 선택기준에 따라 도서를 선정한다.
회사가 제시하는 비전과 가치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도서를 선택함에 있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보다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추천도서와 업무 관련 도서, 타사 인기도서 등을 선정하여 직원들에게 권장하고 있으며, 개인 도서 신청도 수시로 반영해 제공하고 있다.
대웅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난 2013년 5월부터 대웅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기업들이 단순히 종이책만을 지원했던 것과는 달리, 전자도서관이라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면서 직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사에서는 독서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고민한다. 그러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것이 바로 독서토론이다. 독서토론은 같은 팀 구성원들이 공통된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자리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업무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독서토론을 실시하는 주된 목적이다.
대웅 관계자는 "독서경영은 직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 구축과 문화 조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직원들 스스로가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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