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벤조피렌 저감화 위한 업체 지원 추진
- 최봉영
- 2014-04-22 1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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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까지 업체 모집…분석비용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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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식약처 관계자는 "비의도적으로 함유되는 벤조피렌 저감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내달 2일까지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는 자사에서 원생약·추출물·완제품을 생산하거나 원료의약품 업체에서 추출물 구입 후 완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참여업체는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컨설팅과 저감화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으로 식약처는 벤토피렌 검출원인 파악과 저감화 이행사항 확인에 필요한 분석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 시료 검사비용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벤조피렌 저감화 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비의도적으로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한 기술이 세팅 단계에 있어 이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저감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비의도적 유해물질 관리는 식품이나 환경 분야에서만 이뤄졌다.
하지만 지난해 한약재 등에서 벤조피렌 등이 발견돼 의약품에도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의약품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식약처는 벤조피렌 등 저감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2015년부터 의약품 유해물질 기준 설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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