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약대생 3500명 18일 일산 킨텍스에
- 강신국
- 2014-05-08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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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약사학술제...세월호 여파 오락성 행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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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7일 '약국경영의 미래와 약료'를 주제로 35개 학술강좌, 60개 이상의 전시부스 등이 설치되는 학술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학술제는 개국약사를 위한 약국경영 강좌와 약대생이 참여하는 심포지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소자녀 고령화 시대의 약국경영 전략 심포지엄을 필두로 다영한 임상, 학술, 경영 강좌가 마련된다.
세부내용을 보면 ▲개정약사법 해설 ▲고지혈증환자의 약료관리 ▲법인약국 대응전략 ▲최신 당뇨치료제의 임상응용 ▲체인약국-협동조합의 최신 동향 등이다.
또 약대생을 위한 ▲6년제 약사 면허시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실무실습 교육 성과와 문제점 ▲일본지역약국 실무실습현황 등도 소개된다.
경기도약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배약사 60명과 약대생 60명이 팀을 나눠 출전하는 '60+60 학술경연회' 등도 주목해볼 프로그램이다.
함삼균 회장은 "올해가 도약사회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행복한 60년, 새로운 약속 60년을 대회 슬로건으로 정했다"며 "세월호 참사로 학술제 개최를 고민했지만 최대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시민, 대학생이 참여하는 열린 학술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약사, 약대생 등 3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양연 부회장도 "약국들의 경영 위축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약국경영 미래와 약료를 학술제 프로그램으로 정했다"며 "골든벨 퀴즈대회, 합창제 등 오락성이 있는 프로그램은 배제하고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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