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폐렴', 프리베나·신플로릭스 적응증 확대 박차
- 어윤호
- 2014-05-16 0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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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구균백신 적응증 추가…NIP 접종률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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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적응증 확대는 프리베나13이 한 발 앞섰다. 한국화이자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프리베나13의 13개 혈청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구균성 페렴의 예방을 위해 사용토록 승인 받았다.
GSK 역시 신플로릭스가 보유한 10개 혈청형에 대한 국내 폐렴 적응증 승인을 위해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로써 두 백신은 모두 폐렴구균성 ▲급성중이염 ▲침습성질환 ▲폐렴 등 3개 적응증에 대한 예방효과를 인정 받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접종가능 연령대 면에서 차이는 있다. 프리베나13의 경우 이제까지 확보한 적응증이 성인을 포함, 전연령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폐렴은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 청소년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영유아에 집중하고 있는 신플로릭스의 경우 생후 6주부터 5세까지를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를 진행중이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 관계자는 "두 백신이 지난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무료접종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폐렴에 대한 예방 효능 추가는 접종률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은 병원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감염되는 폐렴으로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12~14%에 달하며 감염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사망원인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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