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전문가 김용익 의원 사퇴 철회하라"
- 김정주
- 2014-05-15 1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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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단체 연대해 '한 목소리'...사퇴 막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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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의원의 사퇴를 막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초보장제도 지키기 연석회의'는 오늘(1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2일 국민연금법 제정안 찬성에 반발하며 사퇴를 선언한 김 의원에 대해 "공인으로써 책임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며 사퇴 철회를 촉구했다.
연석회의는 성명을 통해 "김 의원은 보건복지 전문가이자 국민의 선택을 받은 공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음에도, 새민련 지도부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고 해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히려 상임위에서 적극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한 역할을 다하고, 복지제도 발전을 가로막는 역할을 하고 있는 당 지도부의 전횡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석회의는 "김 의원은 의원직 사퇴선언을 철회하고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이자 국민의 선택을 받은 공인으로써 책무를 다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한편 기초보장제도 지키기 연석회의는 건강세상네트워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나눔과 미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빈곤문제연구소,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사회민주주의센터,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이 연대한다.
이와 함께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울산시민연대, 인권중심 사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빈민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계종노동위원회,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도 함께 행동하고 있다.
참여연대, 천주교노동사목위원회,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천주교사회교정사목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환경사목위원회, 평화주민사랑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도 한 목소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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