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이우석 사장 "리베이트 사원은 회사 나가라"
- 이탁순
- 2014-05-22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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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에서 강조...리베이트 투아웃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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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준법 경영 시스템을 마련해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이후 발생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코오롱제약은 22일 영업사원들을 모아놓고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우석 사장은 불법 영업은 회사의 존폐와 직결돼 있다며 깨끗한 영업을 당부했다. 그는 "불법 영업을 지속할 생각이라면 회사를 떠나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최종 승자가 될 것인지, 과거 불법 영업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패자로 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오는 7월 시행되는 리베이트 투아웃제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준법 영업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오는 7월 시행되는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투아웃제가 아닌 사실상 원아웃제"라며 "시대가 변화한 만큼 더 이상의 불법 영업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속에 따른 리베이트 영업 적발이 이제는 회사의 존망을 결정되는 시기가 왔다고 덧붙였다.
불법영업에 따른 매출향상보다 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약품 퇴출 리스크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이날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은 CP 가이드라인 교육 등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영업을 다짐하는 시간이다.
최근 대웅제약, 한미약품, 한독 등 많은 제약사들이 자체 윤리규정(CP)을 마련하고 과거 불법영업 구태에서 벗어나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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