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요양병원 화재…21명 사망자 발생
- 이혜경
- 2014-05-28 08: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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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병상 규모로 환자 320여명 입원상태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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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2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현장 조사와 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불이 난 시각은 오전 0시 47분. 대부분 50~90대 환자들이 요양하고 있는 병원의 특징 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 20여명이 몸을 피하지 못하고 질식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53살 간호사 김 모 씨 또한 환자들과 함께 화재가 난 병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으며, 8명이 다쳤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한 400여병상 규모의 전문 요양기관이다.
전체 환자는 320여명으로 화재가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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