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국내 실제 환자 처방서 반응률 99%
- 어윤호
- 2014-06-13 06:1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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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대회서 리얼라이프 데이터 발표…내성발현율 2.1%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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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되는 2014년 간학회 춘계학술대회 런천심포지엄에서는 BMS의 바라크루드에 대한 삼성서울병원의 리얼라이프 데이터가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이전까지 항바이러스제 복용력이 없는 1009명의 초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임상시험과는 달리 나이, 합병증 유무, 약물 복용 환경 등에 따라 제외되는 환자없이 진행됐다.
연구 결과, 바라크루드는 5년간 2.1%의 내성발현율 및 99.4%의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서양인은 A·D 타입, 아시아인은 B·C 타입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또 서울아산병원에서도 12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도 99%의 약제 반응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약이라도 B형간염 치료에 있어 인종간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이같은 실제처방 데이터의 가치는 상당하다.
연구를 진행한 백용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리얼라이프데이터는 임상시험 보다 훨씬 정확한 약의 효능을 보여준다"며 "바라크루드가 실제 처방사례에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와 낮은 내성발현율을 보이고 있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간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길리어드 역시 런천심포지엄을 통해 '바라크루드 내성 환자 대상 테노포비르 단독요법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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