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처장 "휴업 제조업체 생산재개 시 약사감시"
- 최봉영
- 2014-07-08 1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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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간 1회 이상 휴업업체 대상 실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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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감시 회피 목적으로 휴업을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8일 정승 식약처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일부 업체가 휴업을 약사감시를 피할 목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22개 업체가 지난 5년 간 휴업을 2회 이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휴업을 했다는 것은 경영상 문제나 시설문제가 있어서 휴업을 했을텐데, 그런 회사들이 약품 생산을 하는지 확인을 꼭 하고, 제대로 약 생산할만한 곳이 아니면 허가취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휴업신고를 악용해서 약사감시를 피하기 위해 휴업을 하거나, 영업재개를 할 때 의약감시를 받지 않는다는 혐의가 있어 상습휴업업체에 대한 점검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정승 처장은 "약사감시 회피 목적으로 휴업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생산을 재개할 때 바로 약사감시를 해서 제조품질관리를 평가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 지난 5년 간 휴업을 2회 이상한 업체를 대상으로 약사감시를 진행했는데, 1회 휴업한 업체도 감시대상에 포함해 위반사항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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