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 캐파활용률 증가…미래수요 불확실
- 최봉영
- 2014-07-10 1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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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한 대표, 글로벌 CMO 성공전략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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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이유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채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의약품 국제전문가 포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이사는 이 같이 말했다.
2000년 초반까지 글로벌 CMO 시장은 미국이 절반 이상을 장악하며 시장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전세계에 16개 플랜트가 추가건설되면서 생산캐파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에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이 출시되면서 바이오CMO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플랜트 증가에 따라 2000년 초반 100%에 달하던 캐파 활용률은 46%까지 줄었다.
그는 "이 기간동안 생산쪽에서는 활용률이 낮아 캐파확장에는 관심이 적었다"며 "하지만 임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캐파활용률은 58%까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CMO에 대한 미래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다.
그는 "미래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신제품 증가 등이 있지만, 플랜트 채산성 증가, 오퍼레이션 최적화 등은 CMO 캐파활용률을 낮아지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긍정 요인과 부정 요인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CMO 업체는 비용절감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CMO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배치성공률을 높이는 등의 제조공정 가격을 낮추고, 제품의 가치는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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