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10곳 중 6곳 저가약 대제조제…장려금은 미미
- 김정주
- 2014-07-15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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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만2474곳 참여…기관당 1만5063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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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0곳 중 6곳이 지난해 한번 이상은 처방약보다 싼 약을 대체조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체조제율은 0.1% 수준에 머물렀다. 기관당 장려금은 1만5000원이었다.

전체 약제비 청구건수는 4억8115만1000건, 이중 같은 성분의 처방약보다 싼 약으로 대체조제된 건수는 48만1000건(0.1%)이었다.
이에 따른 대체조제 장려금은 총 1억8790만원이었다. 기관당 1만5063원 수준이었던 셈이다.
저가약 대체조제율은 2011년 0.085%, 2012년 0.083%로 0.8%대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0.1%대로 진입했다.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가 수가협상 부대합의로 대체조제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당초 목표치인 20배 상향보다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였다.
장려금 지급액도 2012년 1억8181만300원보다는 소폭 늘었지만, 2011년 2억1065만9000원보다는 줄었다. 이렇게 대체조제건수와 대체조제율이 늘었어도 장려금 총액이 오히려 2년전보다 감소한 것은 약가 일괄인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7월1일 기준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 저가약 대체조제 장려금 지급대상 약제는 총 7394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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