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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진료 잘한 4951개 요양기관 인센티브 56억

  • 김정주
  • 2014-07-21 08:42:57
  • 심평원 '2013년 하반기 적정성평가' 결과 발표

지난해 하반기 고혈압 진료를 잘해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요양기관이 총 4951곳으로, 이들이 받는 가산금액(인센티브)은 총 56억원으로 확정됐다.

고혈압 진료를 했던 의료기관들의 지난해 하반기의 '처방일수율'은 전체 89.6%이었고 처방일수율이 80% 이상인 '처방지속군 비율'은 전체 83.1%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전국 고혈압을 진료하는 요양기관 2만841곳을 대상으로 '2013년 하반기 고혈압 적정성평가'를 진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요양기관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 및 외래에서 고혈압 상병으로 혈압강하제를 원외처방한 전산청구 기관이 해당된다. 이번 평가 대상 가운데 의원의 경우 전체 2만8328개소 중 62.4%에 해당하는 1만7690개소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 결과 인센티브를 총금액은 약 56억원으로, 기관당 평균 114만원을 받게 된다. 최소 금액을 받는 기관은 10만원 가량이며 최대 금액은 320만원을 받는다.

먼저 처방지속성 평가 가운데 처방일수율 평가결과 전체 89.6%로 나타났으며, 같은 해 상반기 89.9%에 비해 0.31% 감소했다.

처방일수율은 모든 종별요양기관에서 8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상급종합병원과 보건의료원을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감소로 이어졌다.

종별로는 상급종병원이 93.5%로 가장 높았고, 의원은 같은 해 상반기 89.2%에 비해 0.39% 감소한 88.9%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원은 85%로 다른 종별에 비해 가장 낮았으나, 상반기 82.6%에 대비 2.93% 증가했다.

2010년 고혈압 적정성 평가 이후 종별 처방일수율’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 0.31% 감소를 보였다 . 지난해 하반기 처방일수율은 전체 89.6%로 2010년 상반기 88.2%대비 1.4%p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처방일수율이 80% 이상인 처방지속군 비율은 전체 83.1%였다. 이는 하반기 184일 중 혈압강하제를 147일 이상 처방한 환자의 비율이 83.1%임을 의미하는데, 지난해 상반기 83.9%에 비해 1.03% 감소한 것이다.

처방지속군 비율은 보건의료원을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감소로 나타났다. 보건지소, 보건소, 병원, 의원 순으로 각각 2.31% ,1.73%, 1.52%, 1.26%감소했다. 종별로는 상급종병이 89.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종병이 84.9%로 나타났다.

처방 평가 부문을 살펴보면 동일성분군 중복 처방률은 전체 0.51%이며 지난해 상반기 0.56%보다 8.22% 감소했다.

의원은 지난해 상반기 0.45%에 비해 10.17% 감소한 0.41%이며, 요양병원과 보건의료원을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감소했다. 상위 종별일수록 동일성분군 중복 처방률은 높아, 상급종병이 0.99%로 가장 높고, 보건지소가 가장 낮은 0.24%였다.

심뇌혈관 질환 등의 동반상병이 없는 경우에 이뇨제를 병용 투여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 88.53%로 지난해 상반기 89.07%에 비해 0.61% 감소했다. 종별로는 상급종병과 종병을 제외한 나머지 종별에서 85%이상이었다.

심뇌혈관 질환 등의 동반상병이 없는 경우 권장되지 않는 병용요법 처방률을 살펴보면 추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심뇌혈관질환 등의 동반상병이 없는 경우) 권장되지 않는 병용요법 처방율은 전체 1.72%로 같은 해 상반기 1.8%에 비해 4.47% 줄었다.

상위 종별일수록 높아 상급종병이 6.3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종병이 4.83%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걷기대회 등 만성질환 관련 대국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가 결과를 해당 요양기관에 발송하고 관련 단체들에게 자료를 제공해 정책결정과 건보공단 고혈압 가입자 관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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