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필리핀 수출 판로 확보…외형성장 기대
- 노병철
- 2024-09-03 0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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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더블유사이언스-JLT와 동남아 3자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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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의약품 수출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블유사이언스는 지엘팜텍의 지주회사 역할로 수출 인허가 자료 구성을 포함한 전체 관리 업무 등을 맡는다.
지엘팜텍은 제조관련 자회사인 지엘파마에서 생산한 제품을 JLT Pharma에 공급 계획이다.
이 사업구조는 더블유사이언스가 지엘팜텍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삼각편대를 통해 개발-제조-영업 역량 등 통합적 시너지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JLT Pharma는 지엘팜텍으로부터 공급받은 제품을 필리핀에 허가등록, 유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국제의료정보포털에 따르면 필리핀 의약품 시장은 2024년 약 43억달러에 7.3%의 연간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그동안 글로벌 수출부문의 실적이 없었으나, 필리핀 의약품 전문 유통사인 JLT Pharma 그리고 해외수출 인허가 업무를 맡을 더블유사이언스의 지원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엘파마의 다양한 성호르몬제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필리핀 수출을 교두보로 성호르몬 제품 판로를 전 세계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엘팜텍 자회사 지엘파마는 플랜에이정, 지엘디에노게스트정, 쎄스콘원정 등 다양한 성호르몬제품과 입덧약 파렌스장용정, 당뇨병용제 다파스타정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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