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에 '3개월 이상 복용' 문구 삽입
- 어윤호
- 2014-08-21 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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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형 탈모약 적정 복용기간 권장…MSD, 새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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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에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고 표기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시지 삽입은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있어 프로페시아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변경된 패키지는 프로페시아 28정에만 적용된다.
한국리서치에서 20~49세 성인남성 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성형 탈모의 경구 치료제에 대한 이용·태도 조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의 약 22%가 3개월이 되기 전에, 약 43%가 6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피부과학회지에 소개된 18~41세의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 1553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연구 결과,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 3개월 후 탈모 속도가 느려진 것을 알 수 있으며 6개월 후 환자 스스로가 새로운 모발이 자라남을 인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모 치료 효과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복용을 권장한다.
김한종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 담당은 "그간 프로페시아의 복용 기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새로운 패키지 변경이 장기 복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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