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보고 대폭 증가…약국만 5621건
- 최봉영
- 2014-08-29 15:26: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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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보고건수 전년대비 7천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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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보고는 줄었으나,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보고 건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9일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분기 안전성 보고동향'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분기 부작용보고는 총 5만2695건으로 전년 4만5498건보다 약 7000건 가량 늘었다.
전년보다 보고건수가 늘어난 것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보고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기관별 보고현황을 보면, 2분기 제약사 부작용 건수는 1만8967건보다 2500건 가량 줄어든 1만6444건이었다.
반면 지역센터 보고는 2만3722건에서 3만4967건으로 1만건 이상 늘었다.

지역센터 보고현황 중 원내보고가 2만5810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약국 5621건, 병의원 3004건 순이었다.
2분기 부작용 보고 중 제약사 보고는 전년보다 줄었으나 하반기부터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부터 해외 의약품부작용 보고 의무화로 제약사 부작용 보고가 늘고있기 때문이다.

또 효능군별로 항악성종양제에 대한 보고가 1만1321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부작용 보고가 가장 많이 된 증상은 오심이 797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려움증 4742건, 어지러움 4296건, 구토 4245건, 두드러기 4041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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