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비만·당뇨약' 정부과제 선정…지원금 63억
- 이석준
- 2024-09-09 08:56: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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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구용 신소재 기반 펩타이드 약물 개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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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경구용 신소재 기반 펩타이드 완제의약품 생산기술 개발 과제를 주관해 수행하며 중앙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회사는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흡수촉진제, 제형화 기술 확보 및 생산공정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과제는 ‘복약 편의성 증진 및 생체이용률이 향상된 경구용 펩타이드 완제의약품 생산공정자립화 기술확보’를 목표로 최대 2028년 말까지 진행된다. 5년간(1단계 3년+2단계 2년) 연구 사업비 규모는 81억원이며 정부지원금은 63억원이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대부분 피하주사 제형으로 환자들에게 투여된다. 하지만 주사제는 투여 시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이 우려되는 등 단점이 존재한다. 휴온스는 주사제형을 대체할 수 있는 펩타이드 경구용 의약품을 개발이 목표다.
휴온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회사 휴온스랩이 특허 출원 중인 비만치료 펩타이드 신물질(과제명:HLB1-015)과 기존에 주사제로 출시된 비만 및 당뇨 치료용 세마글루타이드(GLP-1 펩타이드)를 동시에 연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미 선행 연구를 통해 흡수율이 증가된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허가에 필요한 약동학 평가 및 비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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