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국내 CRO 육성지원 제도 마련 절실"
- 최은택
- 2014-10-13 13:58: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국가임상시험 사업 비판...다국적 CRO 업무협약도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13일 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임상시험사업 지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복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임상시험 시장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체계구축이라는 목적으로 산하단체인 국가임상시험사업단(KoNECT)을 출범시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사업단은 지난 3월 임무를 종료됐는 데, 사업 결과는 지역임상시험센터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전국적으로 12개 병원에 1상 임상시험센터의 난립만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초기 임상시험인 1상 임상시험이란 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수행되는 다른 임상시험들(2상, 3상, 4상)과는 달리, 개, 원숭이를 대신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신약의 안전성과 혈중 약물농도 변화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환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2상(경증환자 대상 시험)과 3상(중증환자 대상 시험) 보다는 건강한 국민을 마루타로 몰아넣는 1상시험 위주의 지역임상시험센터 지원사업같은 국민의 안전을 희생양으로 삼는 분야에 정부가 지원을 하는 것이 옳은 정책방향인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등재된 임상시험실적을 보면 정부가 지원했던 1상 시험실적보다 1~4상 시험 실적이 훨씬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또 "복지부가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데, 우리나라 CRO(임상시험 수탁기관)산업의 지원·육성은 도외시 한 채 해외 CRO업체와 MOU를 맺는 것이 과연 '글로벌'인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부터라도 각 지역임상시험센터가 국가지원이 아닌 자생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하며, 정부는 각 CRO산업과 관련된 제도적 지원을 마련해 진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우리 임상시험산업이 성장 및 경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5'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6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 7신규 기전 잇단 등장…중증근무력증약 시장 경쟁 가열
- 8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9제약사 동물약 개발 날개다나...R&D 세액공제 최대 40%
- 10[경기 고양] "한약사 문제 해결...창고형약국 차단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