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받은 수련병원 2곳 전공의 정원 첫 축소
- 최은택
- 2014-10-30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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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내년 모집에 반영...의사·종사자 수수 모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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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관계자는 29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부는 2012년부터 리베이트와 연루된 수련병원에 '페널티'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거듭 밝혀왔다.
대상은 병원이나 재단 등에 한정하지 않고 소속 의사나 행정직원 등 종사자가 받았으면 모두 해당된다.
이런 가운데 올해 리베이트 관련 소송에서 확정 판결을 받은 수련병원 2곳이 생겼다.
복지부 관계자는 "해당 병원들은 내년도 전공의 모집에 페널티 차원에서 일부 인원이 축소 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병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축소범위는 지도의사가 받은 경우 해당 진료과 전공의 1명, 그 밖에는 인턴 4명 등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결재가 나야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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