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원 모집 결과…지방 수련병원 미달 속출
- 이혜경
- 2014-12-04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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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과목별 성형외과·피부과 지원률 1·2위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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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15년 전공의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지원자 미달 수련병원이 속출했다.
이른바 '빅5' 병원 마저도 가톨릭중앙의료원 1.34:1, 서울아산병원 1.25:1, 서울대병원 1.17:1, 삼성서울병원 1.16:1으로 겨우 미달사태를 면했지만, 세브란스병원은 총 지원자 202명 가운데 201명으로 1명이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방 수련병원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채 전공의 모집을 마감했다.
진료과목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성형외과(1.49:1)와 피부과(1.41:1) 등 비급여 과목이 1, 2위를 다퉜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1.36:1), 정형외과(1.35:1), 재활의학과(1.32: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최근 전공의 1년차 파업 등으로 '위기'를 맞았던 내과의 경우 전국적으로 507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472명이 지원, 0.93:1로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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