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 데일리팜
- 2014-12-31 12:00: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일련번호 도입 관련 유통업계 정책적 지원 절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2015년 을미년 (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에도 약업계는 실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업계 전반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하나씩 고쳐 나가며,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업 경영의 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유통업계도 이에 보조를 맞춰 협회의 명칭을 변경하고, 국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시스템을 강화하고, 선진적이고 효과적인 물류시설을 갖추는데 총력을 쏟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 8.8%에 못 미치는 비현실적인 의약품 유통비용 ▲제조번호. 유효기간 기록 의무화에 따른 업무 과중 및 시설 투자비 증가▲일련번호 제도의 시행에 따른 투자비용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의약품 유통업계는 상당한 경영상의 어려움은 물론, 원활한 의약품 유통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의약품 유통업계 본연의 역할 수행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비단 의약품 유통업계 내부의 문제로 그치는 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 전달 시스템을 저해하는 등 비효율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약산업은 국가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의 신수종(新樹種)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나, 정책적으로는 뒷받침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연장선상에서 제약업계와 긴밀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동반 성장을 할 때 국가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제약 산업의 선진화가 가능한 만큼, 의약품 유통업계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의약품 일련번호 도입 등 정부 차원의 효율적인 의약품 관련 시스템 확보를 위한 제도 시행과 관련, 유통업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더욱 절실합니다.
금년에는 이러한 여러 가지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부분들이 점차 개선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제약계 등 유관업계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국민건강의 안녕(安寧)과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거시적 시각에서 협력을 통해 상생(相生)과 공영(共榮)의 틀을 다져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 CEO 45% "사업 전망 부정적"...약가개편 걸림돌
- 2개미들, 바이오 4.7조 순매수…삼성에피스·알테오젠 집중
- 3닥터나우 도매금지법, 국회 처리 진퇴양난…원안 유지될까
- 4씨투스 후발주자에 경쟁 과열...한국프라임, 급여 진입
- 5약국 혈액순환제 선택기준, 답은 '고객의 말'에 있다
- 6셀트리온, 4조 매출 안착…합병 후 수익성 정상화
- 7바이오시밀러 심사 속도…식약처, 허가 전담부서 신설
- 8[기자의 눈] 예측불허 약국 환경, 미래 먹거리 필요하다
- 9GIFT 지정된 PBC 새로운 치료제 '셀라델파'
- 10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 출시





